불행 중 다행이다. 디트로이트의 센터 안드레 드루먼드의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검사 결과 부상은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진단됐다.
그는 올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유망한 센터다. 대학 시절부터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였던 그는 올 시즌 13.1득점, 12.8리바운드의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드루먼드와 그렉 먼로, 조시 스미스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덴버와 피닉스전에 결장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