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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 더니건 발가락 염좌 최대 2주 결장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10-17 19:08


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3-14 프로농구 KGC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더니건(오른쪽)과 이동준이 리바운드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10.13.

삼성 썬더스 외국인 센터 마이클 더니건이 왼발 엄지발가락 염좌로 최대 2주 결장한다.

더니건은 삼성이 이번 2013~14시즌을 대비해 새로 뽑은 선수다. 그는 지난 13일 KGC와의 홈 개막전 1쿼터 도중 발가락을 다쳤다.

삼성은 더니건의 2주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시즌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디안젤로 해밀턴(전자랜드 시절 등록명 카스토)을 발빠르게 가승인 신청했다. 해밀턴은 비자를 받지 못해 17일 서울 라이벌 SK전엔 출전하지 못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해밀턴은 스토브리그 동안 성이 바뀌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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