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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전자랜드를 꺾고 프로-아마 최강전 4강전에 진출했다.
김민수는 이날 외곽과 골밑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하고 리바운드를 따냈다. 최부경도 리바운드 10개를 걷어내며 김민수를 도왔다. 변기훈은 고비 때마다 귀중한 3점포를 터뜨렸다. 이날 경기 3점슛만 4개를 성공시켰다.
전자랜드는 정영삼과 김상규가 각각 15득점, 12득점 하며 분전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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