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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예비엔트리 24명 확정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14:21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24명이 확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20일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에 참가할 예비엔트리 24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프로, 아마 선수들이 고루 선발됐다. 혼혈 선수로는 문태종, 문태영, 이승준이 이름을 올렸다. 혼혈 선수는 규정상 최종엔트리에 1명만 선발된다. 최종엔트리는 12명이다.

한편, 이번 대표팀은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사령탑으로 선임됐고, KGC 이상범 감독과 상무 이훈재 감독이 코치로 참여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4명 예비 엔트리 명단

가드 : 양동근(모비스) 김태술(KGC) 김선형(SK) 김민구(경희대) 박찬희(상무) 천기범(연세대) 두경민(경희대) 김시래(LG)

포워드 : 조성민(KT) 강병현(KCC) 문태영(모비스) 윤호영(상무) 문성곤(고려대) 김민수(SK) 기승호(LG) 문태종(전자랜드) 김영환(LG)

센터 : 김주성(동부) 이종현(고려대) 이승현(고려대) 김종규(경희대) 이승준(동부) 함지훈(모비스) 최부경(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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