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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올 시즌 비바스포츠와 메인용품 스폰서계약을 체결했다.
권 대표는 "단순한 의류 중심의 용품스폰서와는 차별화하여 전문 고기능성웨어(맥데이비드, 스킨스)를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더 멋진 경기를 전자랜드 팬 여러분에게 보여주는데 기여하고자 용품스폰서로 프로농구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단장은 ""
맥데이비드는 미국의 로버트 F 맥데이비드 박사가 개발한 고기능 서포터를 기본라인업으로 하고 있다.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 드웨인 웨이드 등 슈퍼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의 프로팀, 그리고 대학, 의료기관에서 높은 사용실적과 평가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스포츠 서포터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호주 고기능성 스포츠웨어인 스킨스는 신체 부위별 근육량과 혈류량에 따라 그 압축 정도를 달리해 혈액의 순환을 극대화하는 스포츠 과학이 접목된 브랜드다. 혈액순환을 통해 운동시 근육으로 산소공급을 극대화시켜 피로유발 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빠르게 분해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또 경기 중 근지구력을 증가시키고 근육피로를 줄여 빠른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