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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김도영이 부상으로 빠진 KIA 타이거즈가 윤도현을 선발 3루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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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 최원준이 2번타자로 타순이 상승했고, 선발 3루수로는 윤도현이 투입된다. 2003년생 광주일고 출신인 윤도현은 김도영의 입단 동기로, 입당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대형 내야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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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 라인업=박찬호(유격수)-최원준(중견수)-나성범(우익수)-위즈덤(1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좌익수)-한준수(포수)-윤도현(3루수) 선발투수 양현종.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