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장 첫 경기, 강추위에 멈췄다…'1호포 주인공 탄생' 한화, 삼성 잡고 시범경기 5연승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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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7 19:37


신구장 첫 경기, 강추위에 멈췄다…'1호포 주인공 탄생' 한화, 삼성 잡…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와 삼성의 경기. 1회말 한화 김태연이 삼성 백정현을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김태연.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3.17/

신구장 첫 경기, 강추위에 멈췄다…'1호포 주인공 탄생' 한화, 삼성 잡…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와 삼성의 경기. 1만 1천석 매진을 기록한 한화생명볼파크.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3.17/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강추위'가 덮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첫 경기는 5회까지였다.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한화는 시범경기 5연승을 달리며 5승1무2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3연패. 시범경기 전적은 3승6패가 됐다.

이날 갑작스럽게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경기는 5회까지 진행됐다.

한화는 김태연(좌익수)-문현빈(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임종찬(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류지혁(2루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병호(지명타자)-차승준(3루수)-이재현(유격수)-홍현빈(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회말 첫 홈런이 나왔다. 김태연이 백정현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한화 생명 볼파크의 첫 홈런.

4회초 삼성이 추격 점수를 냈다. 선두타자 디아즈와 강민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박병호와 김영웅이 아웃됐지만, 이재현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4회말 한화가 다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황영묵이 안타를 쳤고, 이진영이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이재원이 유격수 인필드플라이로 물러났지만, 하주석의 적시타와 최인호의 희생플라이로 3-1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결국 5회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신구장 첫 경기, 강추위에 멈췄다…'1호포 주인공 탄생' 한화, 삼성 잡…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와 삼성의 경기. 선발 투구하고 있는 한화 와이스.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3.17/

신구장 첫 경기, 강추위에 멈췄다…'1호포 주인공 탄생' 한화, 삼성 잡…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와 삼성의 경기. 선발 투구하고 있는 삼성 백정현.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3.17/
이날 한화는 와이스가 5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던지면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3안타 4사구 3개 5탈삼진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삼성은 백정현이 3⅓이닝 6안타(1홈런) 4사구 2개 3실점(2자책)을 기록했고, 최하늘(⅔이닝 무실점)-이승현(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신구장 첫 경기, 강추위에 멈췄다…'1호포 주인공 탄생' 한화, 삼성 잡…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와 삼성의 경기. 5회를 마친 후 양 팀 감독 합의 후 한파 콜드 게임으로 마쳤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양 팀 선수들.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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