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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크레이그 비지오의 아들 캐번 비지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비지오는 한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으며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다.
비지오는 '반짝 스타'로 전락했다.
MLB.com은 '하지만 이후 비지오는 OPS 0.673, 타율 0.216에 그쳤다. 토론토에서 그의 생활은 2024년 6월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끝났다. 다저스는 8월 비지오를 방출했다. 그는 2주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지만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다시 9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고 조명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