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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치열한 접전지의 승자는 하트였다. 결별이 유력한 상황에서 깜짝 반전이다.
하트의 수상이 결코 이상하지 않지만, 경쟁자들의 이름을 보면 왜 더욱 대단한 결과인지 확인할 수 있다. 투수 부문 주요 경쟁자는 '다승왕'인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최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제임스 네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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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기대를 걸었던 또 한명의 외국인 선수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1루수 부문 수상에 실패했다. 올 시즌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쥔 데이비슨은 최대 2년 다년 계약까지 마친 상태이지만, 오스틴에게 투표에서 밀리면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