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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에는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둔 롯데 계열사 23곳과 함께 부산시 관계자, 시민 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 선수단에서는 구승민, 김원중, 정보근, 정현수, 박준우 등이 참여했다.
정현수는 "김장을 통해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구단과 함께 소외된 분들을 돕는 자리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치 1만 포기는 푸드 뱅크를 거쳐 부산시 저소득층 3천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4b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