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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1일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며 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가 우승할 경우 추가로 5천원 할인 쿠폰을 총 2천명에게 발급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는 "KIA 타이거즈 우승을 기원하고 지역 소상공인들도 다시 기운을 내고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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