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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조이는 레드벨벳의 컴백을 앞둔 시점에 "언제까지 비밀인 건지, 깜빡하고 알리지 못한 건지, 아니면 다음 주에 발표하려는 건지 나도 의문"이라며 SM의 부족한 홍보에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다른 레드벨벳 멤버들인 슬기와 아이린은 각각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에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조이와 웬디, 예리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 레드벨벳이 다음 앨범에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