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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중학교 3학년 유망주 60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캠프를 연다.
포수 육성 캠프에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 허일상 여자야구 국가대표 감독, 이성우 SPOTV 해설위원이, 야수 육성 캠프에는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 이영우 전 kt wiz 코치, 김지수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가 지도자로 나선다.
KBO는 캠프 기간에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 등 인성교육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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