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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가 남성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 '허리앤패인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은 "야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허리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리앤패인티의 기능성 스포츠 드로즈를 통해 만성적인 허리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10개 구단의 1군 및 퓨처스리 선수들과 현장 직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허리앤패인티 정창식 대표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