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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전날 찬스에서 한방이 터지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가 타순 조정으로 대폭발을 노린다.
이날 LG 선발은 최원태다. 올시즌 6승4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중이다. 올시즌 롯데전 첫 등판.
3연패 중인 롯데는 국내 에이스 박세웅이 나선다. 올시즌 6승7패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 중이다.
첫 만남이었던 4월 18일 잠실 경기에서는 6이닝 4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의 퀄리티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5월 10일 부산 경기에선 5⅔이닝 6안타(1홈런) 4볼넷 3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6월 15일엔 6이닝 5안타 3볼넷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