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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홈팀 롯데는 윌커슨-나균안 순으로 선발이 예고됐다. KT는 쿠에바스와 엄상백 순이다. 19일 선발로 예고됐던 선수들이 나란히 2차전으로 자리를 옮겼다.
바뀐 규정에 따라 주말 더블헤더가 열리게 돼 감독들은 선발 운영에 골치가 아파지게 됐다.
한편, 올해부터는 1차전이 끝난 후 선수단 휴식과 관중 입퇴장 문제 등을 고려해 휴식 시간을 40분으로 늘린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