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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2024년도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종별대회에서 타격상을 수상한 설가은(경상남도체육회)과 정연우(경상남도체육회)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표팀은 5월 6일 부산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소프트볼구장에 모여 20일간 훈련하며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소프트볼 국가대표 쿠몬 아츠시 감독은 "스피드, 센스, 경기에 임하는 자세, 연령 등 다양한 면들을 고려했다. 앞으로 선수들과 서로 절차탁마하여 몸, 마음, 기술 모두를 갈고 닦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