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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이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첫 등판한다.
나균안은 시범경기에 두 차례 등판해 8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 첫 등판이었던 9일 부산 SSG전에선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논란 뒤 첫 등판이었기에 안팎에서 우려의 시선이 컸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야유나 소란 등의 행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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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나균안이 선발 예고된 만큼, 27일 롯데 엔트리에도 변동이 불가피해졌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