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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0년대부터 골칫거리였던 한화 이글스의 외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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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와 우익수 자리는 다양한 활용법을 고심하는 눈치. 페라자가 중견수 자리를 책임질 수도 있으나, 우익수 활용 역시 가능하다. 컨디션, 상대 투수 조합에 따라 변화를 준다면 또 다른 중견수 이진영을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페라자가 중견수 자리를 지키게 될 경우엔 김태연과 임종찬을 우익수 자리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베테랑 중견수 김강민은 승부처에서 대타-대수비 요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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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