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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연봉 1위팀은 SSG 랜더스. 하지만 상위 40명 몸값 1위는 두산 베어스였다.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KBO가 발표한 팀 연봉 순위와 실제 샐러리캡을 근거로 산출한 상위 40명의 합계 연봉 순위는 차이가 있었다. 팀 연봉 순위(외국인 선수, 신인 선수 제외)는 SSG 랜더스가 94억8200만원으로 1위, 삼성 라이온즈가 83억3400만원으로 2위, KT 위즈가 78억5000만원으로 3위, 두산 베어스가 76억2100만원으로 4위, LG 트윈스가 74억5400만원으로 5위, 롯데 자이언츠가 72억1020만원으로 6위, 한화 이글스가 70억5700만원으로 7위, NC 다이노스가 66억6700만원으로 8위, 키움 히어로즈가 64억5200만원으로 9위, KIA 타이거즈가 59억9100만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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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구단=합계 금액=샐러리캡 상한액 대비 금액
두산=111억8175만원=-2억4463만원
SSG=108억4647만원=-5억7991만원
LG=107억9750만원=-6억2888만원
롯데=106억4667만원=-7억7971만원
삼성=104억4073만원=-9억8565만원
NC=100억8812만원=-13억3826만원
KIA=98억7771만원=-15억4867만원
KT=94억8300만원=-19억4338만원
한화=85억3100만원=-28억9538만원
키움=64억5200만원=-49억7438만원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