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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선발진에 비상이 걸렸다.
뷰캐넌의 통증은 이미 지난주 부터 있었다. 붓기와 함께 통증이 나타났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치료를 해서 좋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붓기와 함께 통증이 이어지자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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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시 선발 황동재는 올 시즌 첫 1군 경기 등판이다. 캠프 때 부상으로 재활 후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1승1패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군에서 16경기 66⅓이닝을 던지며 경험을 쌓았다. 1승3패, 7.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