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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개막전 10만 관중을 확정지은 KBO 10개 구단이 '새 얼굴'로 팬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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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화 김서현, KIA 윤영철 등 1군 승격이 확실시되는 선수들을 합치면 4월초부터 각 팀의 '새 얼굴 챙기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개막 엔트리의 신인은 2021년에는 5명, 2022년에는 11명이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반하는 팀도 물론 있다. 두산과 NC는 각각 1라운더 최준호, 신영우를 비롯해 단 한명의 신인도 개막 엔트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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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