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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음악창작소와 함께 청춘, 꿈, 부산 등을 주제로 브랜드 필름 및 응원가 공모전 'DREAM OF GROUND'을 실시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23시즌티켓(내야상단석) 2장과 신규 유니폼, 상금 300만원을 시상하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신규 유니폼과 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5월 19일 발표되며 구단과의 저작권 협약을 거쳐 2023시즌 홈경기에 송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