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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대표팀에서 오자마자 바로 팀에 합류한다.
하지만 대표팀이 귀국한 이후 키움에서 대표선수 3명에 대한 상황을 정정했다.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팀에 바로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LG도 대표선수 6명이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가 열리는 대구에 합류할 예정이다. 출전 여부는 미정.
KT는 고영표와 소형준 박병호 강백호 등 4명의 대표선수를 이번주 지방 원정에 참여시키지 않고 수원에서 개인 훈련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KT는 15∼16일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2연전을 갖고 18∼19일엔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를 갖는다. 20일에 두산 베어스와 수원 홈경기를 치르는데 이때부터 대표선수 4명이 합류할 계획이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