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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화 이글스가 2023시즌 도약의 의미를 담은 2종의 원정 유니폼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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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은 한화의 새로운 세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2021년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었다. 투수 대표인 문동주는 미래의 에이스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으나 두차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면서 선발은 물론, 개막전 선발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화는 원정 유니폼 페이스리프트 공개를 맞아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과 2023시즌에 대한 기대를 댓글로 달아준 팬들 중 10명을 선정해 새 원정 유니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