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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가 애리조나 캠프를 마무리 하고 귀국한다.
성과가 있었다.
지난 가을 CAMP1을 시작으로 각 파트와 각 선수 별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접근했다.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고 약점을 보완하는 데 성공했다. NC 강인권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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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단은 오는 8일 오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 선수단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1일 오후 1시 창원NC파크에서 LG와 평가전을 치른 뒤 13일 창원 LG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