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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호강 제대로네' 함께 펑고받는 오지환 김하성 에드먼, 국가대표 팀이라 가능한 일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3-03-05 16:27 | 최종수정 2023-03-05 16:34


'눈 호강 제대로네' 함께 펑고받는 오지환 김하성 에드먼, 국가대표 팀이…

[오사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행복하다 행복해!"

오지환, 김하성, 토미 에드먼이 함께 수비 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코치의 감탄사가 터졌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팔로스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은 쌀쌀한 바람에 부는 가운데 오후 1시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타격훈련을 마친
오지환, 김하성, 토미 에드먼이 유격수 위치에 자리를 잡고 수비 훈련을 펼쳤다.

세 선수는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날아오는 타구를 하나둘씩 처리해 나갔다.

태극마크를 단 채 한자리에서 펑고를 받는 세 선수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들 세 선수의 아우라에 글러브를 끼운 김민호 코치도 함께 타구를 받아내는 모습을 선보이며 열정을 불태웠다.

메이저리그 톱클래스 수비로 평가받는 토미 에드먼과 김하성, 국대 유격수로서 최고의 수비를 선보인 오지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눈 호강 제대로네' 함께 펑고받는 오지환 김하성 에드먼, 국가대표 팀이…

'눈 호강 제대로네' 함께 펑고받는 오지환 김하성 에드먼, 국가대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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