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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행복하다 행복해!"
대표팀은 쌀쌀한 바람에 부는 가운데 오후 1시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타격훈련을 마친
세 선수는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날아오는 타구를 하나둘씩 처리해 나갔다.
태극마크를 단 채 한자리에서 펑고를 받는 세 선수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들 세 선수의 아우라에 글러브를 끼운 김민호 코치도 함께 타구를 받아내는 모습을 선보이며 열정을 불태웠다.
메이저리그 톱클래스 수비로 평가받는 토미 에드먼과 김하성, 국대 유격수로서 최고의 수비를 선보인 오지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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