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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한 2023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염 감독은 "이번 캠프 기간 야수들 중에서는 손호영 이재원 송찬의, 투수들 중에서는 강효종 박명근 유영찬 김유영 성동현 백승현 등 젊은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시범경기에는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G는 6일 입국한 뒤 잠실에서 훈련을 한 뒤 11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13일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