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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메이저리거 최초로 태극마크를 단 토미 현수 에드먼이 동료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를 이룰 김하성은 에드먼의 곁을 지키며 훈련 도우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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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내야수다. 뛰어 난 수비 실력으로 2021년엔 각 부문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NL) 2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팀은 3일, SSG 랜더스 2군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5일 일본으로 출국해 6일 오릭스 버펄로스, 7일 한신 타이거스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9일 호주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WBC 대장정에 돌입한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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