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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롯데 반즈와 한화 페냐가 오키나와에서 맞붙었다.
노시환을 외야 뜬공, 채은성을 스탠딩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오그래디를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이진영을 빠른 공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타자 연속 삼진. 김인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최재훈을 땅볼 처리하고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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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고승민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김민석 유강남 김민수 3타자 연속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을 마감했다.
총 투구수 34개 중 포심 패스트볼 17개, 투심 3개, 커브 3개, 체인지업 11개를 던졌다. 최고 구속은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