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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격을 앞둔 네덜란드를 대파한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흡족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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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한화는 4득점 빅이닝을 연출한데 이어, 4회초에도 추가점을 올리면서 8-1로 격차를 벌렸다. 5회말 추격점을 허용했으나, 6회초 2득점으로 곧바로 만회에 성공했고, 10-3이던 8회초 다시 4득점 빅이닝에 이어 9회초 1점까지 더 추가하면서 11점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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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