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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이 13일(한국시각) 전했다.
MLB닷컴은 애틀랜타가 이번 트레이드를 시도한 배경을 두고 '피냐가 손목 수술에서 복귀하는 가운데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콘트레라스 뿐만 아니라 트래비스 다노까지 버티고 있는 애틀랜타의 포수 뎁스는 두텁다'며 'fWAR을 비롯해 프레이밍까지 머피는 다노보다 한 수 위'라고 꼽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