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지명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과 계약금 2억 5천 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김민석의 우수한 운동 신경과 야구센스, 뛰어난 타격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롯데는 2라운더 이진하(장충고)와는 1억 5천 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구단은 이진하가 1m90, 95㎏의 우수한 체격 조건에 안정된 제구,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갖춘 만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미래 선발 자원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