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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대행이다.
육성선수 출신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이자 4번 타자. 부상 걱정이 컸다. 김인환은 11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화 관계자는 12일 "김인환은 왼쪽 발목 염좌 증세로 13일까지 휴식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현재 빠르게 회복중이다"고 했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주중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 것 같다. 팀이나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12 10:53 | 최종수정 2022-09-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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