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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가 선발 이태양의 호투를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
2회말 터진 전의산의 시즌 10호 홈런이 선취점이자 결승타가 됐다. SSG는 2회말 전의산의 홈런과 김성현의 내야땅볼로 2점을 선취했다. 이어 4회말에는 최지훈의 2타점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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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양창섭은 4이닝 5안타(홈런 1) 4볼넷 4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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