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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3)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뷰캐넌은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7월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2회말 김준완의 땅볼 타구에 오른손을 내밀다가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정밀검사 결과 손가락 미세골절. 회복까지 4주가 소요되는 부상이었다.
2020년과 2021년 각각 15승, 16승을 올리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뷰캐넌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6승8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중이다.
기사입력 2022-08-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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