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 채은성이 구단 선정 월간 MVP를 수상했다.
또 7월 우수 타자 부문에서는 문성주, 우수 투수 부문에서는 케이시 켈리, 감투상에 김진성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LG 트윈스 임원동호회 김성민 부사장(LG 화학)이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켈리가 월간 MVP로 선정되었으며 MVP에게는 200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