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마무리 김원중마저 빠졌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마무리 대안에 대해 "어제와 비슷한 모습이다. 딱히 이 선수다 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며 상황에 따라 대처할 것임을 이야기 했다.
롯데 불펜은 서준원에 이어 루키 진승현도 어깨 염증으로 이탈했다. 마무리 김원중의 이탈로 비상 체제가 불가피 해졌다.
매일 이어지는 롯데 발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회적 재유행기와 맞물려 타 팀도 노심초사하고 있다. 리그 전체 확산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는 살얼음판 상황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6일 롯데 엔트리 등말소
등록 : 문경찬(27)
말소 : 김원중(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