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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또 한 번 꾸준함을 증명했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이정후는 매년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역대 최연소(만 23세 11개월 8일), 최소 경기(747경기) 1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타율 3할3푼7리로 삼성 라이온즈 호세 피렐라(3할4푼3리)에 이어 2위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고척=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