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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 사이드암 이재학(32)이 후반기 불펜 요원으로 변신한다.
이재학의 빈 자리는 우완 이용준(20)이 채운다.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NC 유니폼을 입은 이용준은 올 시즌 1군 9경기 21이닝을 던져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29다. 27일 KIA전에선 이재학에 이어 등판, 3⅔이닝 4안타 3볼넷(1사구) 2탈삼진 4실점했다. 강 대행은 "이용준이 제 몫을 해줄 것"이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