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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광주에서 재검진을 받는다.
사실상 전반기 잔여 경기 일정은 소화가 힘들고, KIA 입장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최대한 빨리 건강하게 회복한 후 후반기 초반 복귀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KIA는 이미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2011년 김선빈이 수비 도중 공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었다. 당시 김선빈은 6주 후 그라운드에 복귀했었다.
한편 KIA는 3일 SSG전을 앞두고 소크라테스를 말소한 후 외야수 김호령을 등록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