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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이하 선수협)가 지정-주치의 병원들과 함께 '전국민 헌혈캠페인'을 시작한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은 "조금씩 힘을 보태 다같이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며 "선수협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수협은 지난해 고 최동원 선수 추모 10주기를 맞아 소아암 환아에게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