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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파이어볼러 안우진이 시즌 6승을 수확하며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우진은 빠른 볼을 주무기로 슬라이더(23개), 체인지업(12개), 커브(12개)를 던지며 LG타선을 압박했고 직구 최고구속은 158㎞을 찍었다.
1·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은 안우진은 3회초 1321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린 김재현등을 비롯한 타자들이 4점을 뽑아내자 어깨가 가벼워졌다.
팀이 10-2까지 달아난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안우진은 3연속 안타를 맞으며 추가 2실점한뒤 하영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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