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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8)가 투타에서 맹활약중인 LA 에인절스가 공격 1위팀으로 평가됐다.
오타니는 29타점으로 이 부문 팀 내 1위, 전체 12위다. 트라웃과 월시가 나란히 26타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MVP인 오타니는 타율 2할5푼5리, 트라웃은 3할2푼4리를 기록중이다. 트라웃은 OPS(출루율+장타율) 1.133으로 이 부문 전체 1위다.
선발진은 10위로 평가됐다. 이 매체는 3승2패-평균자책점 2.82-53탈삼진을 기록한 오타니가 올스타급 활약을 했다고 평가했다. 패트릭 산도발(3승1패-1.79)과 마이클 로렌젠(5승2-3.05), 노아 신더가드(3승2패-3.60)가 안정적으로 던져주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23일까지 26승17패를 기록,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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