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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3회 이후 구위는 작년 수준이었다."
하지만 10일 SSG 랜더스전 패전 포함, 올시즌 6경기 3패 뿐이다. SSG전 5이닝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이번 시즌 지난해와만큼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
11일 SSG전을 앞두고 만난 허 감독은 "3회 이후 구위는 작년 수준이었다. 다만, 1회와 2회 2사 후 실점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백정현은 1, 2회 1점씩을 내주며 투구수가 늘어났고 5이닝을 소화하는데 103개의 투구수를 써야했다. 그래도 3회 상대 클린업트리오를 상대로 3개의 삼진을 잡는 등, 초반보다 훨씬 나은 투구를 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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