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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2 고교야구 주말리그(서울·인천권) 경기에서 5년만의 노히트 노런이 탄생했다. 대기록의 주인공은 중앙고등학교 김재현(18)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유소년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제도로 투수의 1일 최다 투구수를 105개로 제한하고 있지만, 노히트노런, 퍼펙트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 계속 투구할 수 있으며 기록이 중단됨과 동시에 투수교체하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KBSA는 김재현에게 주말리그 전반기 종료 후 각 권역별로 진행될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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