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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마운드를 자랑했던 LG 트윈스 선발진이 흔들린다. 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국내 투수들이 불안하다.
앞선 2경기도 깔끔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3실점, 12일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4실점했다. 3경기 평균자책점이 7.14. 시즌 초반 '투고타저' 흐름이 이어지고 했다는 걸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지난 15일 한화전에선 이민호가 4회를 채우지 못했다. 3⅓이닝 7안타 3볼넷 7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시즌 한화전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0.58. 류지현 감독은 이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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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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