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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강민 선발 출격.
연승 기간 방망이 집중력이 워낙 좋았기에, 타선에는 큰 변화가 없다. 추신수-최지훈-최 정-한유섬-최주환-크론-박성한-이재원-김강민 순이다.
눈에 띄는 건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오태곤을 대신해 김강민이 선발로 나선 것. 22타수 1안타 타율 4푼5리에 그치고 있다. 김원형 감독은 "오태곤은 풀타임 주전을 뛴 경험이 거의 없다. 다른 주전급 선수들보다 커리어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스스로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확실한 주전이 아니기에 벤치에서도 신경을 써 선수 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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