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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3년 만에 받는 100% 관중. 개막을 앞둔 각 구단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좌석 명칭도 3루 테이블석은 '지브로(ZBRO.KR)존'으로, 1루 테이블석은 '대구는 지브로존'으로 바뀐다.
지브로 존은 지브로 이미지로 꾸며진다. 해당 좌석에 앉는 팬들은 구단 마스코트인 '블레오패밀리'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부터 타임특가, SNS인증샷 이벤트 등 지브로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브로 사이트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브로 전용 라팍 스윗박스'이용권을 추첨해 증정한다.
지브로를 운영 중인 최순흠 웨스트윙 대표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2022시즌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지브로도 대구를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은 2,3일 KT위즈와 수원에서 원정 개막전에 이어 5~7일 두산과 잠실에서 주중 원정 3연전을 마친 뒤 8~10일 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과 홈 개막 3연전을 치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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