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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가 자체 연습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선발 한승혁을 상대로 2구를 타격한 소크라테스는 3루 내야 땅볼 타구로 물러났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힘차게 노려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방망이가 밀리며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5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내야 땅볼 타구로 마지막 타석을 마쳤다.
KBO리그로 이적 후 첫 자체 연습경기에 나선 소크라테스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동료 투수들의 투구를 오래 지켜보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중점했다.
'테스 형 고개 떨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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